민주당원조국혁신당 지지율30%돌파 비례대표 후보순서확정

조국혁신당 창당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 3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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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창당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 30%를 돌파하여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과반 달성에 경고등이 켜져 '몰빵론'을 강조하여 견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최대치로 보이지만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게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30.2%의 지지율을 기록하여 처음으로 30%대를 넘었다.

 

국민의힘 비례정당 국민의미래가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5.1%p 차이로 뒤를 이었고, 더불어민주연합과는 10%p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민주당은 '몰빵론'을 강조하여 지역구는 민주당에,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연합에 투표를 촉구하고 있다. 조국 대표는 이에 대해 '뷔페론'으로 응전하며, 더불어민주연합이 조국혁신당의 성공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유권자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조국혁신당 기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호남에서의 인정을 얻고 있으며, 비례대표 후보들이 민주당 강성 지지층에게 소구력이 높다는 점이 유리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비례대표 후보의 순서가 확정

4·10 총선 후보 등록이 22일 오후 6시 최종 마감되며, 이에 따라 비례대표 후보의 순서가 확정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1번과 2번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더불어민주연합은 3번, 국민의미래는 4번으로 순위가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 녹색정의당은 5번을, 새로운미래는 6번을 할당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혁신당은 7번으로 배치되며, 조국혁신당은 9번으로 순서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은 정당들은 '가나다' 순서대로 기호가 부여될 것이다. 진보당은 더불어민주연합에 포함되어 별도의 후보가 없으며, 자유통일당은 8번으로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난 총선보다 훨씬 많은 정당이 후보를 등록했기 때문에, 투표용지가 이전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국 17개시도 절반이상은 창당생각

조 대표는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연 제주도당 창당대회에서 발언했습니다. 그는 "17개 시도 절반 이상이 창당 생각 중이며, 이는 전국적으로 골고루 지지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또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20대, 30대, 60대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골고루 지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과 무책임함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반영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대파 가격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처럼 정책에 대한 무지와 비합리성을 비판하며, 채수근 상병 사건과 관련해 책임을 회피하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로 보낸 것은 진실을 두려워하는 행위"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조 대표는 제주4·3특별법 개정을 통한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처벌 및 유가족 지원 등의 지역 현안에도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조 대표는 강우일 천주교 주교를 만나고, 23일에는 제주4·3평화공원에서 참배하고 제주4·3희생자 유족회와 면담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원 조국혁신당 비례순번 확정

 

 

민주당원 조국혁신당 입당 당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