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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 조국혁신당 비례순번 확정

by 두산동아 2024. 3. 18.

4·10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후보로 조 대표를 선출했다. 조 대표는 당원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남성 후보 중 1위를 차지했다. 선출된 후보들은 검찰·언론 개혁과 윤석열 정권 종식을 주요 의제로 제시했다. 조 대표를 포함한 20명의 비례대표 후보 순번은 다음과 같다

  1. 박은정: 전 검사, 윤석열 감찰 및 해임 후 검찰개혁을 목표
  2. 조 국: 조국혁신당 대표, 당원 투표에서 1위로 선출됨
  3.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매니저, 조 대표의 영입인재
  4. 신장식: 언론개혁을 목표로, 조 대표의 영입 인재 1호
  5. 김선민: 전 직업환경의학과장(보건의료)
  6.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외교안보)
  7. 김재원: 백제예술대 겸임교수(문화예술), 가수 리아로도 활동
  8. 황운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9. 정춘생: 전 여성가족비서관(정당개혁·여성)
  10. 차규근: 전 출입국관리본부장(검찰개혁)
  11. 강경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집행위원
  12.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기후·환경)
  13. 백선희: 전 저출산고령 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저출산)
  14. 김형연: 전 법제처장(사법개혁), 문재인 정부에서 조국과 함께 일함
  15. 이숙윤: 고려대 산학협력중점교수(과학기술·장애인)
  16.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문화예술)
  17.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청년)
  18. 서용선: 전 의정부여중학교 교사(교육)
  19. 양소영: 교육작가(교육·경력단절)
  20.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청년)

조 대표는 유튜브 방송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도덕적 겸양을 떨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후순위에 배치된 이유와 관련하여 "국회에서 더 강하게 활동하고 당내 지도력을 확보하기 위한 의지를 공개적으로 표출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임유원 당 선관위원장은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후보 순번 지정을 위해 지난 이틀간 진행한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비례 1번은 여성 몫으로, 박 전 감찰담당관이 올랐다.

 

이어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신장식 당 수석대변인,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나란히 3~5위가 됐다. 6번은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6번, 7번은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 8번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합류한 황운하 의원이 뽑혔다. 이어 9~12번에는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 원장이 각각 배치됐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남녀 10명씩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선거 후보자 20명을 발표했다.

 

비례1번

비례2번

비례3번

비례4번

비례5번

비례6번

비례7번

비례8번

비례9번

비례10번

비례11번

비례12번

비례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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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16번

비례17번

비례18번

비례19번

비례20번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확정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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